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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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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훌륭한 기업은 저마다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최근에 본 기사에서는 기업의 스토리 뿐 아니라 기업 구성원의 스토리까지도 공유하고 마케팅 소재로 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책은 이러한 스토리를 독자에게 보여주고 훌륭한 기업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너또한 훌륭한 기업을 만들려면 괜찮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이야가 합니다.그런데, 몇가지 이야기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주고 기업의 추구하는 가치를 사용자와 공유 할수 있는 훌륭한 통로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외에는 그냥 그 기업에 대한 스토리 입니다. 윔블던에서 배트맨 티셔츠로 영화를 홍보하는 것이 어떤 가치를 전달해 주는지,,독일에서 바비 인형을 가져다가 새로운 이름을 붙혀서 파는 것이 기업의 어떤가치에 헌신하는지를 사용자에게 ..
소프트웨어 장인 산드로 만쿠소. 개발자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엉클 밥 아저씨의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이 이렇게 이어지고 있네요.저또한 애자일을 사랑해 마지 않고 그 사상을 주위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책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장인정신이라는 고결한 명제를 애자일에 덮어 씌운 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롤모델을 제시합니다.장인정신이라는 것은 방법이 아닌 마음가짐, 자세, 태도 일진데...산드로 만쿠소는 소프트웨어 장인은 몇가지 애자일 도구로 이룰수 있는 것처럼 가볍게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소개하는 몇가지가 장인정신을 만든다고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지만그가 반복적이며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는 몇가지 도구는 이 책을 읽는 개발자로 하여금 그 방법만이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