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14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스 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훌륭한 기업은 저마다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최근에 본 기사에서는 기업의 스토리 뿐 아니라 기업 구성원의 스토리까지도 공유하고 마케팅 소재로 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책은 이러한 스토리를 독자에게 보여주고 훌륭한 기업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너또한 훌륭한 기업을 만들려면 괜찮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이야가 합니다.그런데, 몇가지 이야기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주고 기업의 추구하는 가치를 사용자와 공유 할수 있는 훌륭한 통로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외에는 그냥 그 기업에 대한 스토리 입니다. 윔블던에서 배트맨 티셔츠로 영화를 홍보하는 것이 어떤 가치를 전달해 주는지,,독일에서 바비 인형을 가져다가 새로운 이름을 붙혀서 파는 것이 기업의 어떤가치에 헌신하는지를 사용자에게 .. 소프트웨어 장인 산드로 만쿠소. 개발자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엉클 밥 아저씨의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이 이렇게 이어지고 있네요.저또한 애자일을 사랑해 마지 않고 그 사상을 주위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책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장인정신이라는 고결한 명제를 애자일에 덮어 씌운 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롤모델을 제시합니다.장인정신이라는 것은 방법이 아닌 마음가짐, 자세, 태도 일진데...산드로 만쿠소는 소프트웨어 장인은 몇가지 애자일 도구로 이룰수 있는 것처럼 가볍게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소개하는 몇가지가 장인정신을 만든다고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지만그가 반복적이며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는 몇가지 도구는 이 책을 읽는 개발자로 하여금 그 방법만이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을 구.. 로버트 레버링의 훌륭한 일터 [책소개] 로버트 레버링의 훌륭한 일터 2002년의 오래된 서적입니다. 로버트 레버링 박사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리스트를 만들어낸 장본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100대 기업리스트는 수익으로 줄을 세운 500개 기업의 평균보다 수익성과가 좋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이책은 어떤 기업이 훌륭한 일터(Great Work Place이하 GWP)를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내고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설명합니다. 저의 퍼실리테이션의 학습의 동기가 "조직내에서 수평적 의사소통에의한 결정과 개인의 결정 참여함에 있어서 그 효율성과 효과성을 도움으로써 소통의 확산과 효율적 경영이 동시에 가능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수평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여 행복한 개인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합니다.(믿.. 더 골 이 책은 적자에 허덕이며 3개월안에 극적인 개선을 이뤄야하는 유니코사의 공장을 배경으로 공장장인 알렉스를 주인공으로 하려 혁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로 제약이론을 설명하기 위해서 말이죠. 논리적으로 그들의 제약이론 나무랄데가 없고 제조업에서 그들의 방식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다만 린생산시스템이 더욱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만..큰 관점에서는 두개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마지막 페이지의 위 문구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알렉스는 "무엇을 변회 시켜야 하는지 알고","어떻게 변화 시켜야 하는지도 알고" 그렇게 변화시켰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어떻게 변화를 일으켰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책을 통해서 명쾌한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이책에서 변화의 시작을 일으킨 것.. 디자인에 집중하라 IDEO의 CEO인 팀 브라운의 책입니다.개인적으로는 디자인싱킹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의도로 책을 읽었습니다.그 동안 주위에서 디자인싱킹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하지만 그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확실하게 이야기해주는 분은 없었어요.그래서 책을 집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아뿔사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이 순간에도 여전히 그 질문을 하게 됩니다."디자인 싱킹"이란 무엇인가? 100점 짜리 답은 아니지만 제가 얻은 것은 디자인 씽킹은 "디자이너처럼 사고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경영학자나 문제 해결을 위한 공학자가 아니라 디자이너처럼 사고하는 것이 디자인 씽킹입니다. 모호합니다. 디자이너처럼 생각하는 것이라니...디자이너들은 어떤 논리적인 순서에 따라 생각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통찰의 실마리.. 참여감 샤오미의 성공이 중국 시장의 규모 때문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그들에게서 배울 것은 거대한 시장뿐이기에 배울것이 없다거 생각하고 들여다 보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책을 통해서 저의 편견이 깨졌습니다. 샤오미는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를 중국에 만들어냈으며 그 중심에서 그들의 전략은 소비자들이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었네요. 소수의 매니아들을 제품 개발에 참여하게 만들고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보다는 매니아들의 성향에 맞춘 전략을 통해서 그들이 소문을 내게 만들고 그들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시장을 공고히 만들었습니다. 매니아들의 제품에 대한 변주욕을 이해하고 그들을 소수지만 충성스러운 집단으로 만들어냄으로써 여론과 입소문을 유도한것이죠. 이러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미펀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되면서.. 더 골2(It's not luck) - 엘리 골드랫 엘리 골드렛의 책중에서 이전에 나왔던 "더 골"과 "크리티컬 체인" 사이에 출간된 서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더 골"을 구하지 못해 "크리티컬 체인"을 읽은 이후에 읽게 되었는데요.크리티컬 채인과 비교하자면 ToC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도구들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주인공은 유니코사의 복합부분 부회장으로서 매각 위기에 처란 복합 부문 사업에 대란 재기을 위해 스승 요나에게서 배우 여러가지 사고 프로세스를 사용하여마케팅 방법의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내용입니다. 소설로서의 가치보다는 그안에서 여러 사고 프로세스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점이 되는 책입니다.복합 부문의 사업은 제조업의 성향이 두드러지기에 다른 산업 영역에 계신분은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할수도 있겠따는 생.. 크리티컬 체인 아마 이책의 국문 제목은 "캐즘을 넘어서"라는 책을 벤치마킹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은 제약이론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에 대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란 소설형식의 책입니다. 원문 제목인 크리티컬 체인은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동일한 자원을 사용하기 위해 경쟁하는 여러 패스의 각 단계을 연결한 것을 의미합니다. 리드타임 관점에서 가장 중요란 패스인 크리티컬패스와는 구분지어지고 관리가 필요한 또 다른 대상을 의미합니다. 아무튼 이책은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서 제약이론을 적용할 경우에 어떤 관점에서 프로젝트의 리드타임과 비용을 개선할수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저스트인타임(린)과 tqm과 같이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최적화를 중요시하며 "부분의 최적화의 합은 전체의 최적화"를 의미하지 않음을 이야..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