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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평점 : ★★★
빅터 우튼의 음악관에 대한 소설 형식의 글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빅터우튼은 뛰어난 베이시스트이지 전문 작가는 아니기에 뛰어난 문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가진 책은 아니죠.
책의 성격이 소설류도 아니니 이야기 구조나 뛰어난 문체를 바란다면 욕심이겠지요.
표지에 나타난 다른 음악가들의 서평은 정말 굉장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음악을...게다가 인생을 배울수 있다..고까지 하니까요...
취미로 음악하던 전문적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이든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길 좋을듯하다.
음악적 깊이가 있는 사람일수록 받은것을 느끼고 가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 단지 취미로 음악을 하거나 음악적 이론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음악을 대하는 새로운 자세를 정말 괜찮은 방식으로 변화하킬수 있는 기회가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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