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컨설턴트로서 그동안 자신의 경력을 만들어가는데 겪었던 질문의 방법과 좋은 질문의 위대함을 이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책은 저자가 좋은 질문에 대해 경험했던 순간을 이야기 형식으로 짧게 풀어내고 그속의 질문이 주는 효과, 사용법 들을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33개의 챕터, 다시말해 33개의 이야기와 상황이 있고 그속에 33가지의 좋은 질문을 알려줍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미리 알고 있다면 좋을 질문들일테고 기억력만 좋다면 그런 상황이 왔을때 이 질문들을 꺼내서 사용할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으로 좋은 질문을 외우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좋은 질문은 상대방에 대한 인간적인 호기심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외우기보다는 인간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키우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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