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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중공업 생산 방법론을 소프트웨어 애자일 개발 방법론에 적용한 내용입니다.
표현은 다르지만 많은 부분에서 Scrum의 방식과 일치하는 바가 많습니다.
다른 애자일 서적과 함께 읽는다면 애자일 개발 방법론의 형식이 아닌 그 기원에 대한 이해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책에서 보았던 여러 단어들도 좀더 명확해 지고
그런 단어들의 출처를 조금더 알수 있었으며
애자일 방법론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기존 중고업 분야 생산 시스템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에 대해서 나옵니다.
켄 슈와버의 스크럼 서적에서 스크럼의 잘 작동되는 이유를 원리적으로 설명했다면
이 책에서는 린소프트웨어개발의 잘 작동되는 이유를 다른 분야에서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음..
이책 검색해본 모든 서점에서 품절이던데...
사서 책장에 꽂아두고 싶네요..
ex) 내가 메리 포펜딕의 이름을 본것은 (조엘스폴스키가 선정한)소프트웨어 블로그 26선이라는 책이며 그책에는 메리 포펜딕의 개발자 평가에 대한 철학이 나와있었다.(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요즘 드는 생각은 애자일 진영의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그들 스르로의 상호 참조는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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