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른 프로그래머의 삶이 어떠한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시면 좋은 책입니다.
6인의 프로그래머들이 지금까지의 삶과 현재의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이정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각각 다른 배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6인의 프로그래머는 책을 읽는 사람(아마도 프로그래머...)이 갖고 있을 고민들을
먼저 했던 사람들이고 또 스스로 잘 극복하신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고민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읽으면서 자신의 인생 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슬펐던 것은 대한민국, 이 나라의 프로그래머에게 출구가 많지 않다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