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Work 라는 컨설팅회사에 몸담고 있는 저자와 역자에 의해서 쓰여진 이 책은..
역시나 애자일 개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자의 경험적으로 체득한 몇가지 방법들을 추가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인셉션 덱"이라고 명명한 프로젝트 가치 정의 방법? 이 있겠습니다.
또한 데일리 스크럼 미팅 또는 일일 기립 회의(?) 에서 이야기 해야할 세가지 주제를 자신 나름대로 방식을 바꾸었네요.
..
저자는 조너선 라스무슨은 개인적으로 XP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을 선호한다고 하였고 이책에서도 그런 단어들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스프린트 대신 이터레이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스크럼, XP 를 모두 포용하고 있습니다.
책을 깊이 있게 읽지 못해서 인지 특별히 다른 책과의 차별성을 느낄수 없었습니다만...
애자일을 추구할때 고민해야 할 문장이 있어서, 책말미에 나온 이 두문장을 기억하려 합니다.
"우리가 매주 가치 있는 것을 고객에게 인도하는가?"
"우리가 계속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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