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파울러의 리팩토링입니다.
코드를 주기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자연계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코드들도 기능이 추가되고 디버깅을 위해 코드가 변경될 경우마다 복잡해지고 읽기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향이 지극히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좋은 코드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라고는 할수 없겠죠.
...
엔트로피가 증가된 코드를 읽기 편하고 쉬우면 잘 동작하는 코드로 개선하는 작업을 리팩토링이라고 하는데요.
이 책은 이러한 리팩토링에 관한 책입니다.
리팩토링을 언제 할것이며 어떻게 할것인가가 이책에서 주로 이야기 하는 내용이구요.
익스트림프로그래밍의 여러가지 구성 요소 라고도 볼수 있는 리팩토링은 테스트 주도 개발과 서로 민접한 관련이 되어 있는데요.
리팩토링은 자동화되어 있는 테스트케이스가 없다면 아주 위험한 시도가 될수도 있기 때문일겁니다.
테스트 주도 개발 방식은 이러한 자동화된 테스트케이스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하니까요.
책의 내용이 어려운 기술들을 알려주는 것이라 리팩토링이란 무엇인지 언제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개념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있어서 쉽게 읽히는 내용입니다.
예제 코드도 익숙한 자바로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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