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대문호 카잔차키스의 소설입니다.
책을 읽고 스스로 카잔차키스를 모르고 있던 것이 창피했습니다.
이책은 날것의 삶을 살지만 누구보다 신념을 갖고 살았던 그리스인 조르바와 주인공 화자의 함께한 우정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인을 대표하는 것 같은 주인공과 그야 말로 날것의 삶을 살고 책을 읽는 주인공을 조롱하는? 조르바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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