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사례로 풀어낸 성공하는 애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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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간 읽은 애자일 서적입니다.

최근에 손도 아프고 여러가지 핑계를 대고 책 읽기가 더뎌졌네요..

각설하고..

이책은 마이크 콘이 쓴 여러권의 애자일 관련 서적 중 한권입니다.

마이크 콘이 쓰는 책들은 모두가 두께가 상당한데요.

유저 스토리가 그랳고, 애자일 에스터메이팅도 그러했습니다. 역시나 이책도 그러하네요.

예전에 회사에서 어떤 분께서 까만 애자일책을 추천해 주셨는데...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 알려주신 제목이 "애자일로 성공하기"였습니다.

그분께서는 원서를 읽으셨다고 하는데...원서를 읽을 재주가 없는 저로써는 그림의 떡이었져.ㅋ

아무튼 이 책의 원서 제목이 Succedding with agile 이라서 직역하면 같은 의미이기에...

원서의 디자인을 인터넷에 찾아보았습니다.

글쓴이 평점

오 까만색이네요.

그분께서 말씀하셨던 책과 색이 같네요.

아마도 동일한 책인것 같습니다.

마이크 콘의 다른 서적들은 애자일의 여러가지 요소 중에 하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권은 예측과 추정에 다른 책은 사용자 스토리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서 이책은 하나의 프로세스로의 애자일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영역을 설명하고 있는 책은 많이 있습니다.

애자일 프랙티스라는 책도 그러했고 애자일 마스터(원서:애자일 사무라이)라는 책도 그러했는데요.

다른 책들에 비해서 이책이 좋았던 것은 실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개발과정에서 일어날수 있는 이론적으로만 생각하면 떠올릴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애자일 서적을 딱 한권만 고르라는 질문을 받는 다면 이책을 고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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