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창조하고 바꾸기도 하는 행동
01. 충분한 긴 지렜대를 달라. 그러면 나 혼자서 지구도 움직일수 있으니
: 세계가 긴밀하게 연결되고, 비즈니스가 역동적으로 복잡해질수록 업무는 학습과 더불어 이루어져야 한다.
: 미래에 진정한 경쟁우위를 갖고 앞서나갈 조직은 상하구분 없이 모든 구성원의 학습능력을 활용하고 헌신을 끌어낼 방법을 찾아내는 조직이다.
: 일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
. 대다수가 물질적 풍요를 누르게 되면서 일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변하고 있는 것이다.
. 과거에는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 => 일에 내재한 "본질적 효용"을 추구하는 보다 "성스러운 관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 학습 조직이 따라야 하는 5가지 규율
: 시스템 사고
. 시스템 사고는 하나의 개념적틀, 일련의 지식과 도구를 이용해 부분이 아닌 전체 유형을 명확하게 보고 효과적으로 바꿀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 개인적 숙련
. 끊임없이 개인 비전을 명확히 하고 심화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를 집약시키고 인내심을 기르고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는 규율이다.
. 개인적 숙련이라는 뿐야는 자신이 바라는 삶을 영위하려면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하는 데서 시작된다.
:정신모델
. 세상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우리안에 깊이 각인된 가정, 일반화, 심상이나 이미지 등을 말한다.
. 경영진이 회사, 시장, 경쟁자에 대한 직원들이 공유하는 정신모델을 바꾸는 행위 => 조직학습
.정신 모델을 다루는 학습은 거울을 내부로 돌리는 데서 시작된다. 우리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밎를 찾아내고 표면으로 드러내서 철저하게 분석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공유비전구축
.진정한 비전이 있으면 사람들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능가하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부지런히 학습한다.
:팀학습
. 팀학습은 "다이얼로그"에서 시작된다. 다이얼로그란 "구성원들이 각자 품고 있는 가정을 유보하고 진심으로 '힘께 생각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능력이다.
- 규율의 결합체, 시스템 사고
. 공유비전 : 장기적인 헌신을 끌어낸다.
. 정신모델 : 열린 태도에 집중하여 기존 세계관의 단점을 찾아내고 극복하게 해준다.
. 팀학습 : 개별 관점을 넘어 더 큰 그림을 보는 능력을 키워준다.
. 개인적숙련 : 자신의 행동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부단히 학습하려는 개인적 동기부여에 유용하다.
. 시스템사고: 학습 조직의 가장 미묘한 측면, 즉 개인이 자신과 세계를 인식하는 새로운 방법을 이해하게 해준다. 조직 학습의 핵심에는 관점의 변화가 있다. 자신을 세계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긴밀하게 연관된 존재로 인식하며, 문제 역시 '외부'의 다른 사람 혹은 무언가가 야기 했다고 보지 않고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문제를 야기했는가를 인식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다.
- 메타노이아-마음의 전환
: 진정한 학습이란?
. '인간의 된다'는 의미의 핵심에 도달하는 것이다.
. 우리는 학습을 통해서 스스로를 재창조한다.
.학습을 통해서 과거에는 하지 못했던 무언가를 할수 있게 된다.
.학습을 통해서 세계를 재신힉하고, 세계와 자신의 관계를 재인식하게 된다.
.학습을 통해서 창조하는 능력, 생성하는 삶의 과정에 참여하는 능력을 키운다.
:학습조직이란?
. 스스로의 미래 창조 능력을 끊임없이 키우고 확장시ㅣ는 조직이 바로 학습조직이다.
02. 당신의 조직은 학습 장애를 앓고 있지는 않은가?
. 조직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식, 직무를 규정하는 방식, 나아가 우리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전반적인 사고 방식과 상호작용방식 자체가 학습장애를 유발하는 근본원인
. 학습장애는 모든 조직에 어느정도는 퍼져 있다. 그러므로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이는 장애를 극복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장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 학습장애1 : 자신의 위치에만 충실하면된다.
. 구성원이 조직내에서 자신의 위치, 자신이 맡은 업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우 여러 부분이 상호작용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에는 거의 책임감을 느끼지 않게된다.
. 결과가 불만족스러운 경우 원인파악이 힘들며 나 아닌 다른 누군가를 탓하게 된다.
- 학습장애2: 적은 외부에 있다.
.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하고 시스템 관점에서 세계를 보지 못하여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멀리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지 못하게 되기에 나타는 문제이다.
- 학습장애3: 책임지고 상황을 주도한다는 착각
. 공격적인 태도로 '외부의 적'에 맞서는 것을 '사전에 주도권을 잡는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곤란하다.
. 진정한 '사전조치'와 '상황주도'는 스르로가 어떻게 문제에 일조하고 있는가를 인식하는 데서 시작된다.
- 학습장애4:사건에 대한 집착
. 사건에 집중하느라 사건 뒤에 숨은 장기적인 변화유형을 보지 못하고, 근본 원인도 이해하지 못하게된다.
. 사람들의 사고가 단기 사건에 지배되는 조직에서, 창조하고 생산하는 능력을 키우는 생성학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사건에 집중하면 그저 사전 예측을 통해서 최적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 전부다. 그러한 방식으로는 결코 창조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한다.
- 학습장애5:냄비 속 개구리 우화
느리게 서서히 진행되는 과정을 파악하려면 우선 정신없이 돌아가는 자신의 속도를 낮추고, 눈에 띄는 극적인 요소는 물론 미묘한 움직임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학습장애6: 경험에서 배운다는 착각
.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학습지평선(러닝호라이즌)'. 즉 스스로 학습의 효과를 평가할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폭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행동이 학습 지평선을 넘어서는 결과를 야기하는 경우, 직접적인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 학습장애7: 경험팀에 대한 환상
. 대부분의 경영팀은 이권 다툼에 시간을 허비하며, 개인적으로 흠집을 입을 만한 일은 일체 피하고, 흡사 전원이 팀의 전체 전략에 따르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잘 짜인 팀'이라는 겉모습을 유지한다.
.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고 의견 불일치가 겉으로 표출될때는 보통 건전한 논쟁이 아니라 서로 비난하고 탓하면서 분열을 조장하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근본 가정의 차이를 드러내지 못하며 전체로서 팀이 이를 통해 학습하는 경험으로 발전하지 못한다.
. 불확실하거나 모르겠다고 느끼면 상황을 인정하고 감내하기보다는 외면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그러한 과정이 장래의 생존을 위협할지도 모르는 변화를 파악하고, 대처할 가능성 자체를 차단함 이 결과가 '숙련된 무능'이다.
- 학습 장애와 학습 규율
. 학습조직의 다섯 가지 규율이 그러한 학습 장애를 치유할 해독제 역할을 할수 있다.(고 믿는다.)
03. 시스템의 포로인가, 자기 생각의 포로인가.
. 맥주 실험을 통해 소매업자, 도매업자, 생산자가 전체의 시스템을 보지 않고 자신의 영역의 정보에만 집중하게 되면 선한의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심한 정보 왜곡현상을 일으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된다.
- 맥주 게임에서 얻은 교훈
. 구조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 같은 시스템안에 놓일 경우, 다른 사람들이 모인다 해도 비슷한 결과를 내놓은 경향이 있다.
. 인적 시스템 내의 구조는 미묘하다.
. 레버리지는 종종 새로운 사고방식에서 나온다.
- 영향범위 재정의: 맥주 게임에서 실적 개선방법
. 대다수의 참가자는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과는 무관하게 '자신의 위치를 관리'하는 것이 주어진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필요한 것은 자신의 위치가 거대한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아는 것이다.
- 학습장애와 사고방식
. 앞에서 말한 학습 장애가 맥주 게임에서도 나타난다.
복잡한 상황에서 다양한 차원의 설명이 가능하다.
. 사건 중심 설명 :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입장을 보임
. 행동 유형 설명 : 장기적인 흐름을 알고 그것의 함의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 구조 중심 설명 : 구조가 행동을 만들어내는 까닭에 근본 구조를 바꾸면 다른 행동 유형이 나올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