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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소프트웨어개발이라는 좀 더 앏은 책이 있었으며 좀더 이론서의 가까운 느낌을 주던 책이었다.
그책은 거의 모든 서점에서 찾을수 없었으며 나는 대신 이책을 사서 책꽂이에 두기로 했다.
린소프트웨어의 적용.이책은 이전 버전의 책을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좀도 보기편한 방식으로 이야기을 전개해 나가고 있디.
또한 실제 사례를 추가함으로써 독자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도록 배려하였다.
스크럼이나 XP같은 방법에 비해 좀더 읽기는 쉽지만 개발방법론에 대해서 좀 덜 명확하게 정의를 하고 있으며 따라서 애자일의 정신과 기원를 이해하기는 좋지만 그 방법을 명확하게 인식하시는 다소 난해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부분에 가장 명확한 책은 스크럼이었으며 가장 형식적인 체계로서의 애자일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책은 애자일 그 이상, 인본주의를 내포하고 있는 개발방법론. 그것이 애자일에서 추구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가장 설득력있게 보여주고 있고 그 가운데 린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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